12일 대구 동구청은 14일부터 시작되는 5일간의 추석 연휴에 초례산을 찾을 주민과 귀향객들의 안전한 산행과 응급상황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난 9일부터 등산로에 설치·운영중인 비상구급함을 일제 정비했다.
비상구급함 내·외부 청소와 함께 부족한 약품을 보충해 산행시 상처를 입으면 누구나 약품을 사용해 응급처치를 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또한, 비상구급함 외부에 구청 당직실과 재난상황실 연락처를 표시해 비상상황시 동부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응급구조 등의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비상구급함은 2009년 안전도시 시범사업 추진으로 ▲매여동~초례산 정상 ▲신천골식당~초례산 정상 ▲나불지~초례산 정상 등 3개 코스 11.9㎞구간에 10개소가 설치되어 안전사고 발생시 등산객 스스로 응급처치 하는데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다.
강대식 동구청장은 “추석 연휴를 맞아 초례산을 찾는 등산객들의 안전한 산행과 불편함이 없도록 비상구급함 정비는 물론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