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켄싱턴리조트서 경북도 평생교육 컨퍼런스 열려 - 경북방송 (GBS TV)
  • HOME
  • 즐겨찾기추가
  • 시작페이지로
회사소개 설문조사
모바일보기
회원가입 로그인
2025년05월06일tue
기사최종편집일: 2025-05-01 14:27:56
뉴스홈 > 사회.교육 > 사회
2016년08월31일 20시06분 2075
글자크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경주켄싱턴리조트서 경북도 평생교육 컨퍼런스 열려

 



경북도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이하 도 협의회)는 30일 경주시 켄싱턴리조트에서 500여명의 시군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회원과 시군 평생교육 담당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6 경북도 평생교육 컨퍼런스”를 가졌다.


도 협의회는 2010년 1월 전국 최초로 설립된 마을중심 민간평생교육단체로서 2009년 경주시협의회를 시작으로 도내 23개 시군협의회가 구성되어 한마음 전진대회, 어르신 골든벨 대회, 지도자 역량강화 등 다양한 평생교육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도내 마을평생교육 확산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 표창으로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으며, 마을평생교육 우수사례발표를 통해 지역 평생학습의 성과와 생생한 평생교육 현장의 성과를 공유․확산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경주하이코 일원에서 열리는 ‘제4회 경북도 평생학습 박람회’에 대한 경주시 관계자의 추진경과와 향후계획에 대한 보고에 이어 참여기관의 협조 등 성공적인 박람회 추진을 위한 결의도 다졌다.


안술용 도 협의회장은 “소외계층의 학습참여를 유도하고 마을평생학습 활성화 사업 등을 통해 지역 간 교류를 확대하고, 나아가 평생학습 전도사로서 마을평생교육지도자들이 경상북도 평생교육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인생100세 시대를 맞아 평생학습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높아짐에 따라 공공영역이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는 한계가 있고, 도심으로 평생교육시설이나 인적자원들이 집중되다 보니 외곽지역은 평생학습으로부터 소외되어 참여할 기회조차 가지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도․시군협의회에서는 도심으로부터 소외된 마을단위의 평생학습 활성화를 통해 균등한 학습기회를 제공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뉴스스크랩하기
도현주 기자 (press@co.kr)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사회섹션 목록으로
다음기사 : 베트남 호찌민에서 울리는 경북의 현장외교 신호탄! (2016-08-31 20:36:36)
이전기사 : 최양식 경주시장, 중소기업 현장 간담회 소통행보 (2016-08-31 19:58:45)

인사이동
회사소개 개인정보보호정책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공지사항 독자투고 기사제보 입사지원
Copyright ⓒ 2007 경북방송 All rights reserved.
본 신문에 게재된 기사, 링크에 대한 모든 법적권리와 책임은 기사작성자 경북방송에게 있습니다.

제호 : 경북방송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아00053호 | 등록일 : 2007년 9월 4일 | 메일 : parkty22@naver.com
주소 : 경북 포항시 남구 해도동 54-5 3층 | 대표전화 : 054-276-9111 | 팩스 : 0303-3444-2071|
발행인 : 박태윤 | 편집인 : 박태윤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태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