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겨진 경주의 아름다움을 만나는 2016 ‘정동시티프로젝트 in 경주’
(재)정동극장(이하 정동극장)이 오는 9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에서 복합문화축제 ‘2016 정동시티프로젝트 in 경주’를 개최한다.
4회째를 맞이하는 ‘정동시티프로젝트 in 경주’는 지역 문화 관광 활성화와 지역민의 문화향유 기회 증대에 앞장서고 있는 정동극장이 2014년부터 개최해 지역에서 자주 접하기 어려운 젊음이 가득한 음악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축제이다.
매회 인디밴드 마니아층뿐만 아니라 지역민과 관광객에 큰 사랑을 받으며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특히, 지난봄에는 보문단지 내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에서 개최해 이틀간 5,000여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지역에 숨겨진 다양한 문화공간을 발굴, 협력하여 현재 경주의 문화를 선보인다. 젊은 아티스트와 문화활동가가 함께하는 ‘정동아트존’과 헌책방인 오늘은 책방, 그림책서점 소소밀밀과 함께 ‘정동북존’을 꾸며 경주의 새로운 문화를 만난다.
공연 장르도 재즈, EDM(Electronic Dance Music), 마술 등 보다 다양한 장르로 축제를 꾸몄다. 특히 대구, 경북 최초로 최신의 EDM을 헤드셋으로 즐기는 애프터 파티 <사일런트 디스코>를 준비하여 지역에 새로운 문화를 선보인다. 축제장 입장료는 무료이며, 지난봄에 진행된 푸드트럭, 프리마켓, 다양한 이벤트와 지역 연계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시원하고 상쾌한 음악으로 가을을 맞이하다! 경주의 취향을 저격한 최상의 라인업
(재)정동극장은 대중적이면서 개성 있는 국내 인디밴드를 비롯한 다양한 스타일의 뮤지션들로 이틀간 각기 다른 음악의 ‘2016 정동시티프로젝트 in 경주’의 라인업을 구성해 관객들의 다양한 음악적 취향을 고루 만족시키며 축제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먼저, 9월 9일에는 한국 인디음악의 현재를 상징하는 ‘10cm’와 대한민국 대표 모던록밴드 ‘몽니’, 그리고, 홍대에서 가장 뜨거운 감성의 밤을 노래하는 밴드 ‘위아더나잇’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이어 10일에는 장르를 넘나드는 BGM의 왕 ‘데이브레이크’와 떠오르는 여심 스틸러 ‘솔루션스’, 지난 봄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던 ‘오리엔탈쇼커스’가 함께해 축제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공연 전에는 정동극장 경주사업소에서 제작한 경주브랜드 공연 ‘바실라’의 대표 장면을 무대 위의 재즈 밴드와 함께하는 “라이브 바실라”와 숨겨진 지역의 밴드가 선보이는 ‘지역예술단체 공연’으로 축제를 찾은 관객의 눈과 귀를 더욱 행복하게 해줄 것이다.
따뜻한 햇살과 함께하는 축제의 낮은 재미있고 달콤하다!
지난 봄, ‘정동시티프로젝트 in 경주’는 그 동안 경주 축제에서 만나기 어려웠던 ‘푸드트럭’, ‘아트존’ 등을 꾸며 찾아 온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에 힘입어 이번 시즌에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축제형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지역민에게 보다 많은 문화 향유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책으로 만나는 촉촉한 감성이 가득한 경주 ‘정동 북존’
프로그램 중 가장 눈에 띄는 프로그램은 ‘정동 북존’이다. ‘정동 북존’은 지역의 젊은이들이 경주의 문화 복지와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 참여를 위해 개설한 중고서점, 그림책방의 다양한 책과 문화 캠페인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중고서점 ‘오늘은 책방’은 영상에 익숙해진 아이들을 위해 부모가 아이와 함께 동화책 읽기 캠페인을 진행 중에 있으며, 이번 축제를 통해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축제 둘째 날에는 경주시립도서관에서 운영 중인 이동도서관까지 참여하여 지역 독서 문화에 새로운 장이 될 것이다.
문화예술을 쉽고 편안하게 만날 수 있는 ‘정동 아트존’
지난 봄, 우양미술관과 한국대중음악박물관이 함께 진행했던 ‘정동 아트존’을 이번에는 아이들과 친숙한 ‘테디베어박물관’의 전시와 지역 디자인협동조합 ‘디자인스쿱’이 함께하는 “커뮤니티 아트”를 준비하여 보다 다양한 예술을 즐길 수 있다. 신라 의복을 입은 테디베어와 관람객의 참여로 완성되는 예술품, 손거울 컬러링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또한 준비되어 있다.
지난 봄, 많은 호응을 받았던 ‘정동푸드애비뉴’, ‘정동프리마켓’ 또한 한 단계 발전한 모습으로 축제를 빛내 줄 것이며, 모든 방문객을 대상으로 축제장 내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미션을 수행하는 ‘미션 임파서블’ 또한 업그레이드된 미션과 경품을 마련하였다.
손상원 극장장은 “지난 봄 ‘정동시티프로젝트 in 경주’는 경주 시민 문화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였으며, 지역 속 공공극장으로서의 새로운 역할을 발견한 축제였다”며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축제를 통해 지역문화향유 기회 증대를 넘어 지역문화의 허브역할을 통해 지역의 다양한 문화가 꽃 피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정동시티프로젝트 in 경주’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 소프트웨어 기업인 “한글과 컴퓨터”가 후원하며, 그 동안 한글과 컴퓨터에서 진행한 사회공헌사업 중 문화재 교육과 한글 교육을 “정동미션임파서블” 프로그램에 적용하여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다.
‘정동 시티프로젝트 in 경주’는 정동극장 공식 SNS 페이스북을 통해 8월 26일 공식포스터를 공개하며 축제의 시작을 알렸으며, 기타 상세 일정 및 세부 프로그램은 단계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페이스북)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정동극장은 지난 2011년 ‘신국의 땅, 신라’를 시작으로 2014년 ‘찬기파랑가’, 2015 ‘바실라’, 2016 업그레이드 ‘바실라’로 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서 6년째 상설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고대 페르시아 대서사시 [쿠쉬나메]를 원작으로 하는 '바실라'는 천 오백년 전 실크로드를 따라 페르시아에서 신라로 이어진 문명의 만남, 신라공주와 페르시아왕자의 사랑, 두 나라를 지켜낸 영웅들의 이야기를 스펙터클하고 환상적인 무대로 선사하고 있다. 현재 경주브랜드공연은 총 누적 관객 21만 명을 넘기며 명실상부 경주를 대표하는 고품격 브랜드 공연으로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