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작전명 174 장사상륙작전 기념사진 전시 - 경북방송 (GBS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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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08월16일 23시16분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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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영덕군, 작전명 174 장사상륙작전 기념사진 전시
을지연습과 연계 안보의식 홍보차 군청 본관 1층에 전시

 



영덕군은 2016 을지연습과 연계하여 군민의 안보의식 강화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숭고한 희생정신을 널리 알리고 재조명하기 위해 영덕군청을 찾아오는 민원인에게 알릴 인천상륙작전의 성공에 밑거름이 된 “작전명 174 장사상륙작전”사진전시회를 8월16일부터 을지연습기간(8.22~8.25)동안 영덕군청 본관 1층에 전시한다.

장사상륙작전은 1950년 9월 14일 14:00 “작전명 제174호”로 인천상륙작전의 양동작전, 즉 적의 경계를 분산시켜 마치 공격할 것처럼 적을 속여 전세를 뒤집은 후방교란작전으로, 부산항에서 학도병 772명이 문산호에 승선해 영덕군 남정면 장사리 해안에 도착 후 상륙작전을 전개했으며, 이 과정에서 북한군의 집중 화력을 받으면서 많은 학도병이 전사하게 됐다. 이어 학도병들의 상황이 인천상륙작전을 지휘한 맥아더 장군에게 긴급 타전됐고, 학도병 소식을 들은 맥아더는 인천상륙작전을 감행, 성공했다.

또한, 장사상륙작전은 애초에 미8군 특공대에게 주어진 임무였으나, 작전이 실패할 것이라고 예상한 미군은 한국군에게 이를 떠밀었고, 한국군은 인천상륙작전에 전 부대를 집중시키며 병력편성이 어려워지자 학도병 편성을 했던 것이다. 1997년 LST문산호 선체가 발견되며 “작전명 174” 장사상륙작전은 세상에 드러나게 됐다.

군 관계자는 "2016년 을지연습과 연계, 장사상륙작전의 사진전시회를 개최해 주민 안보의식 강화와 영덕군청에 찾아오는 민원인에게 한국전쟁의 판도를 뒤바꿔 놓은 가장 중요한 의미를 둔 장사상륙작전을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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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열 기자 (joowon5292@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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