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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08월13일 18시57분 2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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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경주시 (주)대구건설과 국․공립어린이집 건립운영 협약 체결
경주시, 건축비 등 건립비 25억 절감, 쾌적한 보육환경 조성

 

경주시와 ㈜대우건설은 12일 경주시청 대외 협력실에서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위한 상호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2019. 1월 입주 예정인 경주현곡 2차 푸르지오 아파트단지 내에 대우건설이 국․공립어린이집을 건립하여 경주시에 20년 동안 무상임대와 함께 CCTV, 인테리어, 사무ㆍ주방용품, 전자제품 등 일체의 기자재를 지원하고 경주시는 복지부에 국․공립어린이집 승인을 받아 위탁업체 선정 등 국공립어린이집 설치 및 운영 관련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시는 이번 협약으로 국․공립어린이집을 20년 무상사용으로 신축에 따른 부지매입과 건축에 소요되는 비용 약 25억 원을 절감할 수 있게 되었다.

규모는 연면적 470㎡, 정원 80~90명의 어린이들이 아파트 입주와 동시에 개원으로 단지 내 입주민들에게 보육의 공백 기간 없이 쾌적하고 안심할 수 있는 보육환경이 조성된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전체 어린이집 중 현재 5%도 되지 않는 국․공립어린이집으로는 보육의 공공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며, “보육의 공공성을 활성화시키고 취약보육을 위해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은 필수조건이다” 라며 인구증가와 보육환경 개선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공립어린이집은 보육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농어촌, 저소득층 밀집지역, 5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 단지 등에 우선설치토록 장려하는 사업으로 경주에는 양북, 외동, 산내, 강동 등 임대아파트 또는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9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민간아파트에 설치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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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광 기자 (cde1234@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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