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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07월19일 12시39분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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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영덕군, 하수관로정비사업으로 두 마리 토끼 다 잡아
연말 준공, 수질개선 및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총력


영덕군은 청정영덕의 이미지에 걸맞게 하수관로정비사업을 통하여 하천 및 동해바다의 수질개선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현재 추진하고 있는 남정면 및 영덕읍 남산1리외에 병곡면일원에도 118억원을 투자하여 2018년 완공 예정으로 현재 실시 설계 중에 있다. 2017~2018년까지 영덕읍 4개리에도 75억원을 투자하는 등 하수관로 정비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계획대로 하수관로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하수도 보급율이 80%가 넘어 도내 군부1위를 계속 유지할것으로 보인다.

한편 2014년부터 추진해온 남정면 9개마을(장사리, 부흥1,2,3리, 양성리, 봉전1리, 도천리, 부경1,2리)일원에 분류식 하수관로 정비사업이 올 연말에 준공될 예정이다.

금번 공사의 사업비는 환경부로부터 국비예산을 지원 받아 3년간 82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한국환경공단에 위탁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내용으로는 생활하수와 빗물을 분리해 처리하는 오․우수관 분리설치 사업과 하수관로 8.2Km를 새로 설치하고 561가구에 배수설비를 정비하는 것이다.

아울러 기존에 매설된 하수관로의 노후 및 파손 등으로 인한 불명수 유입 등의 문제점도 비굴착공법으로 함께 정비한다.

현재 전체 공정율은 74%로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중이며, 군은 여름철 피서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해수욕장 인근 마을과 해안가 마을을 우선 시공, 7월 초순에 공사를 마무리해 주민들의 많은 호응도 얻고 있다.

사업이 완료되면 도로 굴착 등으로 인한 통행불편이 해소되고 합류식으로 운영 중인 남정면 지역이 오수와 우수를 분리하는 분류식으로 변경되어 각 가정에서는 정화조가 필요 없게 된다. 또한 악취발생이 저감되어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 된다.

영덕군 관계자는󰡒우수는 기존 하천으로 방류하고 생활하수만 모아 하수처리를 하게 되어 하수처리장의 운영 비용 절감은 물론 하천 및 동해바다의 수질도 깨끗해져 수질생태계 보존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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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열 기자 (parkty22@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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