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와 포항공과대학교는 포항상공회의소, 포항철강공단, 포항시 간부공무원, 상공위원 및 지역 회원사와 함께 12일 7시 포스코국제관에서 “제44차 AP포럼 조찬 세미나”를 개최했다.
AP포럼(Advance Pohang Forum)은 2012년 6월, 포항지역 발전과 상호 협력강화 도모를 목적으로 출범한 산·학·연·관·상공단체·언론·문화예술 등 각계 주요인사의 지적 대화협의체로서, 포항의 미래발전 전략수립과 실천방안 모색을 위해 각계 구성원들이 공통 고민과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토론의 자리이다.
이날 포럼에는 백성기 前 포스텍 총장을 초청해 “창조경제시대의 성장엔진”이라는 주제로 세미나가 진행됐으며, 백 前 총장은 우리 지역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지역 리더들의 중·장기적 역할과 노력, 실행방안 등 협력적 네트워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지역의 원동력과 축적된 노하우 및 여러 우수한 인프라 위에 산업 다변화를 이뤄 포스코를 국내외 철강산업의 위기에서 구하고 동시에 포스코 이후의 포항의 새로운 성장엔진이 될 수 있는 것은 첨단과학 산업”이라며 “상상력과 창의성, 과학기술로 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새로운 시장과 일자리를 만드는 선도형 경제로 이끌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AP포럼에 참석한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역경제 위기에 지역의 지도자들도 좀 더 깊이 있게 성찰하고 구체적인 대안을 찾아내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지역의 리더들의 상호 협력으로 대내외 위기상황을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