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민사관학교, 사람이 희망이다! 농어업인재 양성 10년! - 경북방송 (GBS TV)
  • HOME
  • 즐겨찾기추가
  • 시작페이지로
회사소개 설문조사
모바일보기
회원가입 로그인
2026년09월30일wed
기사최종편집일: 2026-09-29 12:59:55
뉴스홈 > 사회.교육 > 교육
2016년07월13일 09시52분 1714
글자크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경북농민사관학교, 사람이 희망이다! 농어업인재 양성 10년!
전국 최고 농업CE0 양성의 산실로 자리잡다

 


경북도는 경북농민사관학교가 전국 최고 농업 CEO양성의 산실로 자리 잡고 있다고 밝혔다.

경북농민사관학교는 FTA 등 농어업의 글로벌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경북농어업을 이끌어 나갈 농어업전문CEO 양성을 위해 지난 2007년 설립됐다.

지역에 소재한 대학, 연구기관 등 20개 교육협력기관이 참여해 농어업인이 필요로 하는 현장 맞춤형 찾아가는 캠퍼스를 운영함으로써 지금까지 1만 2천여명이 훨씬 넘는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교육을 받은 농어업인들은 교육을 통해 얻은 영농지식을 현장에 접목함으로써 생산기반 안정화와 실질적인 소득증대로 이어지는 효과를 보이고 있다.

그간 사관학교가 배출한 졸업생들의 성공사례를 살펴보면, 청도에서 만가닥 버섯을 생산해 해외시장으로 수출하는 등 연 8억여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박재석(39세,‘13~14년 농업마이스터대학(버섯) 수료)씨가 대표적이다.

또한 농민사관학교 수료 후 칠곡군으로 귀농해 아들내외와 함께 전통장을 활용한 6차산업화를 꾀하고 있는 태장고 정경태(62세,‘11년 농촌여성농산물창업과정 수료)대표, 성주에서 참외를 생산해 연매출 2~3억원대의 억대 부농반열에 올라 있는 이경수(57세,‘10년 지역특화전문경영인양성과정,친환경채소 수료)씨는 현재 한국농수산대학을 졸업한 자녀를 영농후계자로 이끌어 농촌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 것이 좋은 사례다.

이외에도 수많은 졸업생들이 농민사관학교를 통해 억대부농의 꿈을 일구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사관학교의 성공에 몇 가지 중요한 요인이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우선 철저한 수요자 중심의 교육 운영시스템이다.

매년 수요조사와 교육만족도 평가를 통해 수요자 중심의 기초(품목 위주), 심화(영역 중심), 리더(경영마인드 제고)의 단계별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시대의 흐름에 맞는 과정을 편성해 지속적인 질적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아울러 수요가 감소하는 과정은 과감히 폐지하고 있다.

 교육장소와 시기도 수요자인 농어업인에 맞춰 결정된다, 아울러 지역의 대학, 연구원 등 다양한 교육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는 것도 성공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농민사관학교의 인기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것이 신입생 모집 경쟁률이다. 올해에는 62개 과정에 역대 최대인 2.1대1을 기록했으며, 최고 경쟁률은 5.9대 1을 보였다.

지금 우리 농촌에서는 EU, 미국, 호주, 캐나다, 중국 등으로 대두되는 농산물 강대국과의 FTA체결로 위기의식이 높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탈·이농과 농어업인력의 고령화도 심각한 실정이다.

2014년 전국의 농가 고령화율이 39.1%인데 반해 경북은 42.7%로 전국 평균치 보다 높은 수준이며, 40대 이하 젊은 농업 인력도 매년 2.6% 감소하는 등 경북 농어업 생산기반을 위협하는 요소들도 점차적으로 증가되고 있다.

그런 만큼 농어업·농어촌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한 노력이 절실하다. 농어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하다.

이에, 민선4기부터 경북도가 가장 앞서 내세운 것이 ‘인재양성’이다. 소규모 영농, 농촌고령화 등 우리농업의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고 체질 개선을 위해서는 사람이 희망이고 대안이 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 중심에 바로 경북농민사관학교가 있다.

경북도 김관용 도지사는 “세계와 당당히 겨루어 보자. 농어업인 스스로가 한번 해보자는 그런 절박한 심정으로 추진하게 된 것이 경북농민사관학교”라고 말하고  “지난 10년간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 10년 농어업의 교육방향을 정립하여 농사만 지어도 잘 살고 사람 대접받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뉴스스크랩하기
김수연 기자 (press@gbstv.kr)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교육섹션 목록으로
다음기사 : 학업중단 예방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 (2016-07-13 10:24:46)
이전기사 : 신익현 교육부 학교정책관, 경북교육청 방문 (2016-07-08 09:37:22)

인사이동
회사소개 개인정보보호정책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공지사항 독자투고 기사제보 입사지원
Copyright ⓒ 2007 경북방송 All rights reserved.
본 신문에 게재된 기사, 링크에 대한 모든 법적권리와 책임은 기사작성자 경북방송에게 있습니다.

제호 : 경북방송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아00053호 | 등록일 : 2007년 9월 4일 | 메일 : parkty22@naver.com
주소 : 경북 포항시 남구 해도동 54-5 3층 | 대표전화 : 054-276-9111 | 팩스 : 0303-3444-2071|
발행인 : 박태윤 | 편집인 : 박태윤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태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