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환경미화원 차량 뺑소니 범 검거 일조 - 경북방송 (GBS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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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07월04일 21시43분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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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경주시 환경미화원 차량 뺑소니 범 검거 일조


 


경주시 자원순환과 소속 환경미화원이 야간 청소 작업 중 차량 뺑소니범 검거에 일조해 미담이 되고 있다.

임00(남, 44세)씨와 공00(남, 44세)씨는 27일 밤 10시경 야간 청소 근무 중 담당구역인 노서동 부영식당 앞 노상에서 쵸이000(우즈베키스탄, 남, 27세)씨가 노상에 주차중인 차량을 충돌하여 인근에 있던 피해차량 운전자와 실랑이를 벌이던 중 가해 차량이 도주하는 급한 장면을 목격하고 공00씨는 가해차량을 추격하고 임00씨는 112에 가해차량 위치 및 차량번호 등을 즉시 신고 했다.

경주경찰서 112상황실에서 신속한 조치와 신고자 임모씨가 황남파출소 순찰차가 서라벌네거리로 오는 것을 보고 가해차량 도주로를 안내하며 약 150미터 가량 순찰차와 함께 추격해 진로를 차단하고 범인을 검거했다.

경주경찰서는 위험을 무릎 쓰고 시민을 보호하는 데 앞장 선 환경미화원 2명에게 뺑소니 신고보상금과 감사장을 수여하기로 했다.

한편 뺑소니 검거에 기여한 환경미화원 임모씨는 2003년부터, 공모씨는 2006년부터 청소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평소에도 성실히 근무해 직장동료 및 시민들로부터 칭찬이 자자한 모범직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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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광 기자 (cde1234@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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