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25일 대구-포항간 고속도로 하행선 와촌휴게소에서 동해안을 찾아오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포항 대표음식 및 특산물 홍보·시식행사를 가지는 등 깜짝이벤트 행사를 했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 포항북구지부와 포항설머리 물회마을 추진위원회가 참여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포항물회 시식행사를 비롯해 지역 식재료 소비촉진을 위해 오징어빵, 부추건빵, 해맞이빵 등 다양한 지역 특산품을 알리는 행사도 가졌다.
포항 설머리물회마을 손휘준 추진위원장은 “앞으로도 포항지역 특산물과 대표음식을 알리는데 자진 동참하겠다”며 “선진음식문화 관광도시로서의 포항을 알리고, 외식산업경쟁에도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9: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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