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장에서 죽은 물고기, 고효율 비료로 재활용 - 경북방송 (GBS TV)
  • HOME
  • 즐겨찾기추가
  • 시작페이지로
회사소개 설문조사
모바일보기
회원가입 로그인
2026년10월05일mon
기사최종편집일: 2026-10-02 10:42:20
뉴스홈 > 사회.교육 > 사회
2016년06월23일 10시53분 269
글자크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양식장에서 죽은 물고기, 고효율 비료로 재활용
경남 하동, 거제 가두리 양식장에서 폐사체 처리 시범사업 추진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강준석)은 자연재해, 질병 감염, 자연사 등으로 폐사한 어류를 열처리하여 사료나 비료로 재활용하는 장비를 개발하고, 이를 양식장 현장에서 실용화하는 시범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가축전염병 및 수산생물전염병에 의해 살처분되는 동물의 사체 처리는 기존의 ▲소각이나 ▲매몰보다 ▲친환경적으로 재활용하는 방법이 선호되고 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해 8월 폐기된 어류를 140℃, 4기압 이상의 고온·고압으로 멸균 처리하여 사료나 비료의 원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장비를 개발했다.

 
이후 폐사체 처리 용량을 늘리고, 기기 작동 중 발생하는 악취를 제거하고 폐수를 정화하는 기능을 보완하는 등 완전멸균처리가 가능한 친환경적인 폐사체 처리장비로 업그레이드했다.

 
또한, 가두리 양식장에서 폐사체를 바로 처리할 수 있도록 처리 장비를 뗏목(바지) 위에 바로 설치해 현장 접근성과 이동성을 높였다.
 

* 2016년 개선 모델: 처리용량 확대(200kg→500kg), 악취 제거 및 폐수 정화 장치(유수분리기) 추가장착, 처리 비용 저감, 유기질 퇴비 생산량 확대 등


** 완전 멸균(140℃ 이상, 4기압 이내의 고온·고압 스팀으로 직접 가열, 수분과 부피 83% 이상 줄임) → 처리물 분쇄, 톱밥 및 생균제 등과 혼합 → 분말 형태의 혼합 유기질 퇴비화

 
폐사체 처리 장비는 올해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 간 경남 하동군 금남면과 거제시 동부면의 가두리 양식장에서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경남 하동군에서 어업인과 지자체, 관련 업체 등이 모여 현장 설명회와 시연회를 개최한다.

 
강준석 국립수산과학원장은 “폐사 어류의 친환경적 처리기술은 오는 7월 민간 업계에 이전할 계획이다.”라면서, “앞으로 정부, 지자체, 업계 등이 협업하여 폐사체 처리 관련 제도를 개선하고 친환경 장비를 보급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뉴스스크랩하기
이영철기자 (press@phn.kr)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사회섹션 목록으로
다음기사 : “나라 위한 값진 희생,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2016-06-24 09:14:39)
이전기사 : 포항시시설관리공단 새내기들“톡 터놓고 톡[Talk]해요” (2016-06-22 23:16:24)

인사이동
회사소개 개인정보보호정책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공지사항 독자투고 기사제보 입사지원
Copyright ⓒ 2007 경북방송 All rights reserved.
본 신문에 게재된 기사, 링크에 대한 모든 법적권리와 책임은 기사작성자 경북방송에게 있습니다.

제호 : 경북방송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아00053호 | 등록일 : 2007년 9월 4일 | 메일 : parkty22@naver.com
주소 : 경북 포항시 남구 해도동 54-5 3층 | 대표전화 : 054-276-9111 | 팩스 : 0303-3444-2071|
발행인 : 박태윤 | 편집인 : 박태윤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태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