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21일 경북교육연수원에서 교육지원청 Wee센터에 근무하는 전문상담교사와 전문상담사, 임상심리사, 사회복지사 등 총 111명의 전문상담인력을 대상으로 상담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현재 도내 23개 교육지원청에 구축된 Wee센터에서는 개인 상담과 집단 상담 프로그램, 학업중단숙려제 운영 등 다양한 맞춤식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교 현장에서 심리적 위기를 경험하는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Wee센터 담당자들이 다양한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 학생의 특성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그들을 위한 심리 상담 프로그램을 좀더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추진되는 Wee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이다.
연수 내용으로는 경북대 김은영 교수의 「학생 문제 유형에 따른 위기상담 이해 」를 주제로 한 특강과 2015년 Wee센터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등급을 수상한 김천교육지원청과 경산교육지원청 Wee센터 담당자의 우수 운영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연수에 참석한 임종식 교육정책국장은 ‘모든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위기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의 지원이 확대되어야 하며, 위센터 전문상담인력들의 전문성 제고를 위한 노력이 더욱 필요하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