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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06월20일 08시45분 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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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한국 수산회’ 동해안 일원 ‘어장환경 개선사업’
매년 130여 폐어망, 통발들을 수거, 바다 청소

사단 법인 ‘한국 수산회’가 매년 15억 원의 예산으로 동해안 일원 ‘어장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그러나 동해안 일원 각 항구 (경북, 강원도)에 어선 선단을 조직해 어선 각 척당 2,000만원에서 3,000만원의 경비를 제공해 매년 130여 톤의(작년도 집계) 폐어망, 통발들을 수거, 바다를 청소 하고 있지만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을 하고 있다.

 
바다 황폐화의 원인이 바다 밑에 깔린 그물과 통발들이 깔려있어 대게와 암컷(일명 빵게)대게가 그물에 걸려 빠져나오지 못하는 대게들이 더 많기 때문이고 이로인해 타종의 어류들도 먹이사슬의 연결고리가 끊기기 때문이다.


구룡포 선적을 두고 있는 J호 선장은 “해마다 어장청소작업을 하기 위해 바다밑 해저에 폐그물 수거 작업을 하고 있지만 숫자가 줄지를 않고 있고 바다 밑바닥에 깔린 그물로 인해 대게 어자원이 황폐화 돼가고 있는 실정이다”며 “ 어민들이 스스로 바다를 가꾸는 의식이 필요한 때”라며 개탄을 했다.

 
또한 “관계당국에서 어민들 대상으로 소양교육을 실시하는 반면, 대게 그물 및 통발을 실명제 제도를 만들어 어 자원 고갈을 미연에 방지를 하고, 되도록이면 법제화 시켜 그물을 제외시키고 통발어구중심으로 대게를 어획 하도록 제도화 시켜야 된다”면서 어민들은 이구동성 토로했다.
 

지난해 경북도가 포항, 구룡포 TAC 대게잡이 활달량,어선26척(2015년 11월~2016년 5월30일까지)에,49만6천 600kg이고, 어선들이 잡아온 대게 물량은 37만2천756kg 이지만 연안 어선들은 TAC에 적용이 안되고 직판을 하는 관계로 대게생산량의 통계가 없는 상태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 수산회는 매년 15억 원의 예산으로 동해안일원 ‘어장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하는 과정에서 구룡포 어선도 10척이 참가해 수심 300m~500m까지 대게 어장을 청소를 7월30까지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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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철기자 (press@phn.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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