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구룡포 초등학교 앞 도로에는 주말만 되면 인근 주차장이 없어 관광객들의 차량들이 북새통을 이루고 정체현상까지 일어나 많은 민원이 발생되고 있다.
이는 구룡포 시장을 찾는 관광객들로 인근 주차장은 물론 학교 앞은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으로, 학교 앞 중심부에서 도로 30m거리는 주,정차 단속이 심한 구간이다.
관광객이 멋모르고 잠시 차량을 정차시켰다가 주차위반 과태료 7만원의 부과되는 일이 잦아 모처럼 구룡포를 찾다가 낭패를 보는 일이 발생되기 때문이다.
포항시 국제관광 협력관광과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주말만 되면 구룡포와 호미곶을 찾는 관광객들이 5천여명에 이른다”고 한다.
구룡포와 호미곶은 반가운소식이지만 관광객을 유치시킬 기반적인 준비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고, 호미곶을 가려는 차량들이 구룡포시내를 통과해야 호미곶으로 가기 때문에 더욱 정체가 심하다.
한편 구룡포읍은 이와 관련 고심하고 있는 과정에서 “구룡포 차량주차 허용차량이 1,500대는 가능하나, 현재 약 4,000대 가량의 주차장이 필요함으로 해서 구룡포리 954-7번지 외(5,655㎡,1,700평)에 기존 주차시설이 된 곳에 2층 주차타워를 계획 중이나 예산상의 문제로 보류된 상태다”며 난감한 표정을 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