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벼룩장터 시민들의 나눔 공간으로 날로 인기 - 경북방송 (GBS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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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06월14일 23시45분 2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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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새마을회는 11일 황성공원 내 타임캡슐 공원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사랑 나눔 벼룩장터를 열었다.

이번 6월 벼룩장터는 읍면동 새마을지도자를 비롯한 일반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재활용 가능물품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자원절약 실천을 통해 재활용에 대해 시민의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한 이번 장터는 단순히 중고물품을 사고파는 재활용 장터가 아니라 부모와 자녀가 함께 손때 묻은 물건을 팔면서 아이들에게는 경제체험 학습의 산교육이 되었다.

특히, 최양식 경주시장을 비롯한 각 기관․사회단체장, 시의원 등 여러 각계에서 기증한 전기오븐, 도자기, 난분 등 29개 물품 경매로 모금된 578천원의 수익금은 전액 이웃돕기에 사용된다.

한편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열리는 벼룩장터는 경주시민이라면 누구라도 참여 가능하며 사전 판매 신청 후 물건을 판매 또는 교환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판매물품의 종류에는 상업을 목적으로 한 판매를 제외한 재사용품이라면 어떠한 물품이라도 가능하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벼룩장터가 학생, 주부 등 각계각층의 시민이 참여하여 재사용을 통한 근검절약과 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는 나눔의 실천 장소로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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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광 기자 (cde1234@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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