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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06월14일 22시25분 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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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포항 & 울산 상생협력으로 새로운 미래 연다!
울산-포항고속도로 개통기념 김기현 울산광역시장 초청 특강

 

오는 30일 울산-포항고속도로 개통으로 동해안의 두 산업도시인 포항시와 울산광역시가 산업, 관광,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효과를 견인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포항시는 14일 문화동 대잠홀에서 울산-포항고속도로 개통을 기념해 김기현 울산광역시장을 초빙해 시 공무원 600여명을 대상으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전, 韓國夢(한국몽)’이라는 주제로 공무원 마인드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은 6월 울산-포항고속도로 개통으로 두 도시간 상생협력을 통한 발전과 동해남부권 협력 강화로 새로운 미래를 열어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특강에 앞서 이강덕 포항시장은 시청 로비에서 부시장, 국장 등 포항시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김 시장에게 환영꽃다발을 전달하고 환영의 박수를 보냈다.

 
김 시장은 이 날 특강에서 포항, 울산, 경주 세 도시는 산업R&D의 산업벨트 혁신역량강화, 광역교통망 구축, 산업물류 개선, 융․복합 관광육성, 지역경제 활성화를 강조했다.

 
특히 인구 200만, 경제규모 95조원의 메가시티로 도약할 수 있는 비전과 전략을 제시하는 등 명강의를 진행해 600여 공무원들의 큰 박수를 이끌어 냈다.

 
이강덕 포항시장 또한 울산광역시의 초빙을 받아 특강에 나설 계획으로 두 도시간 교류 협력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이날 특강에 이어 이강덕 포항시장과 김기현 울산광역시장은 동해남부권의 문화협력 강화를 위해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포항&울산 시립교향악단 하모니콘서트 합동공연을 관람하고, 양 도시간 문화예술 교류의 초석을 다지는 계기도 마련했다. 

 
한편 오는 30일 1조 9983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53.7㎞의 울산-포항 고속도로가 착공 7년 만에 완전 개통됨에 따라 철강도시 포항과 공업도시 울산이 32분 만에 연결되고, 연간 1,300억원의 물류비 절감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고속도로 개통에 맞춰 포항과 울산, 경주는 공동성장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일출 시각이 한반도에서 가장 빠른 3개 도시라는 데서 이름을 따온 ‘해오름동맹’을 맺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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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윤 기자 (parkty22@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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