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원자력발전의 투명성 - 경북방송 (GBS TV)
  • HOME
  • 즐겨찾기추가
  • 시작페이지로
회사소개 설문조사
모바일보기
회원가입 로그인
2026년10월05일mon
기사최종편집일: 2026-10-02 10:42:20
뉴스홈 > 사회.교육 > 사회
2016년06월13일 01시42분 822
글자크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기획특집] 원자력발전의 투명성

원전 정책의 투명성이 담보되지 않는 한, 정부가 아무리 '원전이 안전하다'고 언급해도 신뢰를 얻기란 정말 어렵다. 최근 일본등지에서 발생하고 있는 잦은 지진과 자연재해 그리고 후쿠시마 이후 끈임없이 대두되고 있는  노후 원자력의 안전성 문제 그러나 설계부터 건설, 운영까지 세계적으로 탁월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우리나라 원자력 발전소! 가동원전과 방사성폐기물 관리가 어떻게 이루어 지고 있는지 알아본다.



□ 원자력발전소 운영 감시

◌ 환경감시부터 안전대책까지 별도의 민간단체가 철저 감시
◦ 원자력발전소가 소재한 5개 지역에는‘민간환경감시기구’가 있다.
◦ 초기에는 발전소 주변 환경방사능을 검사하는 일에만 그쳤지만, 현재는 건설·정비·점검·장비교체 시에도 직접 참관하며 원자력 발전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관심사항을 독자적으로 해소하고 있다.
◦ 지자체, 군 의원, 교수, 마을 이장, 지역주민 등으로 구성된 민간환경감시기구는 원자력발전소와 주변을 항상 감시하고 주민과 정부에 발전소 관련 객관적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 방사성폐기물 관리

◌ 철저한 감시와 통제를 통해 안전하게 관리합니다!
◦ 원자력발전소에서 나오는 방사성폐기물은 기체·액체·고체로 구분하여 처리한다.
① 기체 폐기물은 밀폐탱크에 저장한 후 고성능 필터로 걸러 깨끗한 기체만 대기로 방출
② 액체 폐기물은 여과 과정을 거쳐 깨끗한 물을 걸러낸 후 배출
③ 액체 폐기물 처리 과정에서 남은 폐기물은 고체로 만들어 다른 고체 폐기물과 함께 철제 드럼에 밀폐 보관
◦ 발전사업자인 한수원은 이 모든 과정을 철저하게 감시하며 방사성폐기물을 더욱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다.

□ 경주의 중저준위 방폐장

◌ 철저한 안전성검증과 심사를 거쳐 건설한 곳으로 안심하셔도 좋습니다.
◦ 우리나라는 방사성폐기물을 크게 중저준위와 고준위로 구분해 관리한다.
◦ 작업자의 작업복·장갑·양말 등 방사선 방출 기간이 상대적으로 짧은 물질을 중저준위로, 사용후연료를 고준위 폐기물로 분류한다.
◦ 중저준위 방폐장 부지로 선정된 경주는 철저한 지질학적 조사를 거쳐 정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국제원자력기구, 지역공동협의회 등의 안전성검증조사에서 적합한 곳으로 확인되었다.
◦ 경주 방폐장은 단단한 화강암 지반에 건설됐으며, 두께 1m 이상의 철근 콘크리트로 만든 인공방벽이 추가로 설치되어 방폐물을 안전하게 보호한다.

□ 원자력발전소와 인근 주변지역의 방사선 측정

◌ 인터넷과 원전 소재지의 대형 전광판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
◦ 원자력발전소 소재지에 설치된 2대의 대형전광판으로 실시간 방사선 측정값을 확인할 수 있다.
◦ 또한, 국가환경방사선자동감시망(http://iernet.kins.re.kr) 사이트에서는 원자력 발전소 주변뿐 아니라 전국 각 지역의 실시간 방사선량을 확인할 수 있다.
◦ 한편, 원자력발전소에서도 매년 주변지역 방사선량을 조사해 원자력안전위원회에 제출하고(원전주변 환경방사능 조사 및 평가 보고서) 한국수력원자력(주) 홈페이지(http://khnp.co.kr)에 공개하고 있다.

□ 사고시 원전인근 주민 대피

◌ 대피 범위는 사고 규모와 상황에 따라 달라
◦ 방사선비상계획구역은 사고 시, 비상대책을 집중적으로 마련할 장소를 미리 설정해 놓은 것이다.
◦ 원자력시설 사고의 영향 범위는 사고 규모와 해당 시설 특성, 기상 상황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 만약 원자력시설에서 방사능이 누출되면 원자력안전위원회를 중심으로 환경탐사, 방사능영향평가를 즉각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조치 범위를   결정한다.

□ 원자력발전소 온배수

◌ 원자력발전소가 주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은 극히 미미
◦ 원자력발전소에 배출되는 온배수(냉각수로 사용된 후 뜨거워진 물)는 원자로 터빈 등 발전계통과는 완전히 분리된 배관을 따라 흐르기 때문에 방사성  물질에 오염될 가능성이 전혀 없다.
◦ 한수원은 온배수로 인한 환경 및 생태계 변화를 매년 조사하고 있다.
◦ 1986년 이후 현재까지 원자력 발전으로 인한 주변 생태계 변화는 관찰되지 않았다.

□ 전력계통 적정 예비율

◯ 전력계통의 특성상 전력예비율은 22%가 적정
◦ 7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적용된 적정 설비 예비율 기준은 22%이다. 이는  전력 계통의 기술적인 특성을 고려한 최소 예비율 15%에 수요와 공급 측의 불확실성을 고려한 안전 여유도 7%를 더한 수치이다. 그런데 7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이 공표되자 22%라는 수치가 높다는 의견도 있었다.
◦ OECD 주요국가의 예비율 수준이 30%를 상회하고 있고 독일처럼 100%가 넘는 국가도 있다. 물론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로 예비율 수준이 높아진  측면도 있으나, 주요 국가의 예비율 수치를 비교해 봐도 우리의 예비율이  결코 여유롭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거기에 일본이나 호주와 같은 섬나라를 제외한 국가는 전력망이 인접 국가와 연결되어 있어 수시로 전력을 융통할 수 있는데, 우리는 그것마저도 불가능한 전력 고립 상황에 놓여 있다.
◦ 주요국가 전력예비율(2012년 기준, 신재생 포함)을 보면 독일 108%, 이탈리아 121%, 영국 50%, 스페인 144%, 미국 31.8%, 일본 48.3%, 호주 40%이다.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뉴스스크랩하기
박태윤 기자 (press@phn.kr)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사회섹션 목록으로
다음기사 : 포항 구룡포 병포삼거리 가분수도로, 교통사고 원인 (2016-06-13 14:52:55)
이전기사 : 포항시시설관리공단 새내기 직무교육 실시 (2016-06-11 10:25:28)

인사이동
회사소개 개인정보보호정책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공지사항 독자투고 기사제보 입사지원
Copyright ⓒ 2007 경북방송 All rights reserved.
본 신문에 게재된 기사, 링크에 대한 모든 법적권리와 책임은 기사작성자 경북방송에게 있습니다.

제호 : 경북방송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아00053호 | 등록일 : 2007년 9월 4일 | 메일 : parkty22@naver.com
주소 : 경북 포항시 남구 해도동 54-5 3층 | 대표전화 : 054-276-9111 | 팩스 : 0303-3444-2071|
발행인 : 박태윤 | 편집인 : 박태윤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태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