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북구 송라면 내연산에서 등산을 하다 사망한 등산객 수색작업에 민․관․군․경 협력을 통한 발빠른 대처로 등산로에서 쓰러진 등산객을 찾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내연산 산행을 위해 집을 나선 등산객이 저녁 늦게까지 집으로 돌아오지 않아 112에 접수 신고된 사실을 확인하고 등산한 미귀가자의 행방을 찾기 위해 6일 새벽 육군 제50사단 장사대대 군병력, 경찰, 의용소방대와 송라 자생단체 등과의 공조를 통해 신속하게 수색을 실시해 등산로에 쓰러진 등산객을 발견할 수 있었다.
산행 지역은 내연산 동대산 방향의 험로한 산행코스로 수색 작업에 난항이 예상되었으나 지역 산세를 휜히 알고 있는 분들의 자문을 통한 발빠른 조치로 쓰러진 등산객을 찾을 수 있었으며, 특히 이상민 장사대대장과 장병들은 등산객을 이송하기 위해 평시 응급처치 훈련을 통해 배운 경험을 바탕으로 나뭇가지와 장병들의 옷으로 들것을 만들어 험로한 산악지역을 내려오게 되었다.
한창식 송라면장은 평소 지역의 민․관․군․경 공조체제를 통해 신속하게 발빠른 대처를 해준데 대해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내연산 일원의 위험요소파악을 통해 신속 정확한 민․관․군․경 공조체제가 유지 되도록 다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