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보훈의 달을 맞이해 지난 6일 오전 10시를 기해 ‘구룡포 공원 충혼각내 안치된 위패를 모신 자리에서 제 61회 현충일 추념행사를 가졌다.
해병대 1사단의 조총발사가 이어지고, 충혼각에 군인 219(위관급 6위, 사병 213위)경찰 6위, 기타유공자 12위로 237위로 모셔진 자리에, 장종두 포항시 남구청장, 황성담 국가보훈처 경북남부 보훈지청복지과장,남재목 전몰군경유족대표,신순득 전몰군경미망인대표,박해운 대한상이군경대표,조천용 무공수훈자 대표,서재원,정석준,이상훈 포항시의원, 허윤수 구룡포읍장을 비롯해 구룡포 지역기관장,단체장 순으로 헌화와 분향 순으로 이어졌다.
추념식에 유족 등 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종두 포항시 남구 청장의 추념사에서“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전몰군경,참전용사,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면서 그분들의 명복을 빕니다”며 고개 숙여 인사와 함께 “또한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 유공자분들과 유가족 여러분께도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면서 “그 분들의 조국에 바친 고귀한 피와 땀은 잃어버린 주권을 찾는 원동력이 되었고, 우리는 전쟁의 폐허를 딛고 세계10권의 경제대국으로 발돋움하고 있다“며 ”이러한 성취를 이뤄낸 민족적 역량과 자부심을 바탕으로 국민이 하나 되어 선진문화국가와 통일국가의 전기를 마련해야 될 것“을 추념사로 대신했다.
이어 2015년 보훈문예작품 공모전 추모헌시 최우수상을 받은 조옥상 님의‘아버지에게 바치는 추모헌시’를 박모니카 시 낭송과정에서 참석자 들은 숙연한 분위기속에서 호국 영령들의 고귀한 희생을 다시 한 번 되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