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회 포항시 어버이날 기념행사 문화예술회관서 열려 - 경북방송 (GBS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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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05월08일 16시37분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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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제44회 포항시 어버이날 기념행사 문화예술회관서 열려
이강덕 시장, 8일 어버이날 맞이 독거어르신댁 방문

 

  



 제44회 어버이날 기념 행사가 6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이강덕 포항시장, 이칠구 시의회 의장, 김정재 국회의원 당선자, 황보기 노인지회장, 도의원, 시의원 등을 비롯해 어르신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포항시가 주최하고 포항청년회의소(회장 박성민)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 청년회의소 회원들이 어르신 1,500여명에게 행사장 입구에서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어버이날 행사 분위기를 한층 고조 시켰다.   

  
이날 기념사를 시작으로 효행자 표창, 효편지 낭독, 카네이션 달아 드리기가 진행됐으며, 리조이스 소년소녀 합창단과 내빈, 청년회의소 회원들이  ‘어머니의 마음’을 합창했다.

  
또 청년회의소 회원들이 무연고 어르신 7명에게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사시라며 건강식품을 전달해 어르신들이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특히 초청가수 공연을 비롯해 요요예술단의 라인댄스, 무지개 어린이집 친구들의 덩기덕 쿵덕쿵 공연과 꼭두각시 춤 등으로 어르신들의 마음을 흥겹게 했다.

  
이밖에 부대행사로 할매.할배의 날 홍보 100세시대를 맞이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어르신 치매 조기검사, 내 혈관알아보기 검사, 노인학대 예방 신고 및 홍보 부스를 운영해 어르신들에게 인기를 얻었다 

  
또 포항시니어 및 노인일자리 창출지원센터에서 어르신 직업 상담.알선, 노인 생산제품 시음과 홍보, 어르신 손마사지 봉사를, 남구 이.미용 협회에서는 어르신 머리 손질 등의 다양한 체험행사도 진행됐다.

  
이와함께 오는 23일에는 초청가수 공연과 어르신들의 노래 및 장기를 발휘할 수 있는 어르신 노래자랑대회의 흥겨운 한마당이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효 는 자식이 부모에게 대하는 공경의 마음으로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존재하는 것이며 도덕규범의 기초로 사회를 인간답게 하는 가장 기본으로써 부모님의 존재와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실천하면 그곳에 아름다움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강덕 포항시장이 제44회 어버이날을 맞이해 8일 포항시 남구 대이동에서 홀로 사는 김인수 할머니(여, 82세)를 찾았다. 

이날 방문은 무의탁 독거어르신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담소를 나눔으로써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고 애로사항을 들으며 경로효친사상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시장은“비록 잠깐의 방문과 작은 카네이션 한 송이를 드리는 것이지만 자녀의 빈자리를 대신하는 마음 따뜻한 하루가 되셨기를 바란다”며,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여러모로 애쓰는 생활관리사분들의 노고에 매우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 할머니는 무의탁 독거어르신으로 슬하에 자녀 없이 기초생활수급비를 받아 생활하고 있지만 어려운 생활환경에서도 유니세프와 같은 구호단체에 매달 일정금액을 형편이 어려운 어린이 후원을 하는 등 자신보다 더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베푸는 정이 넘치는 분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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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윤 기자 (parkty22@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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