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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경북도, 물산업 이끌어갈 선도기업 10개사 지정
글로벌 강소물기업 육성을 목표로 10년간 100개 기업 육성

 



 

경북도는 20일 물산업을 이끌어 갈 강소 물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물산업 선도기업’ 10개사를 선정하고 지정서를 수여했다.

물산업 선도기업은 경북도내 물관련 기업 가운데 성장가능성이 높고 수출역량을 갖춘 기업을 발굴하여 글로벌 시장을 이끌 물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3월초 공모를 통해 신청을 받은 16개 기업들을 대상으로 제품경쟁력, 수출역량, 기업안정성 등을 종합평가해 최종 10개 기업이 선정되었다.

올해 첫 선정된 물산업 선도기업은▷㈜그린텍(산업용펌프)▷㈜기남금속(맨홀)▷대진필터(수처리용필터)▷㈜리테크(수위계,유량계)▷㈜복주(SPE패널)▷㈜세계주철(맨홀,주철이형관)▷㈜우진건설(수처리설계․시공)▷㈜우진(교반기,제어장치)▷㈜에싸(하폐수처리장치) ▷한승케미칼(주)(수처리제)로 수출성장이 기대되는 경쟁력 있는 기업들이다.

물산업 선도기업으로 선정된 업체에 대해서는 기업 맞춤형 수출지원과 해외시장개척단 파견,해외바이어 초청지원, 수출관련 정보제공 등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에 지정된 기업 가운데 산업용 펌프를 생산하고 있는 ㈜그린텍은 국내최대규모 시험설비를 활용한 연구개발로 특허 12건, 해외인증 2건을 획득했으며, 베트남 법인이 설립되어 있어 이번 수출지원을 통해동남아지역 매출증대가 기대되는 기업이다.

맨홀을 생산하는 ㈜기남금속은 일반맨홀에서는 볼 수 없는 무소음, 녹 발생억제, 방수 등의 프리미엄 기능과 독보적인디자인을 앞세워 아시아, 중동, 오세아니아 등 글로벌시장 매출확대가 예상된다.

수처리분야 기술 우위기업인 ㈜우진건설은 오랜 사업 경험과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개발된 바이오 하수처리 및 물 재이용 설비로 베트남, 스리랑카 등의 진출이 예상되는 기업이다.
 
한편, 경북도는 물산업이 내수시장에는 한계가 있다고 보고 글로벌 강소 물기업 육성을 위해 수출중심의 정책을 펼친다는 전략으로 금년부터 10년간 100개의 글로벌 강소물기업을 발굴・육성하여 물산업을 미래 먹거리로 만들 계획이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도내 물기업이 글로벌시장에서 강소물기업으로 우뚝 설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나가겠다”며 “물기업 CEO들에게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청년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적극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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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press@phn.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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