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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04월19일 21시34분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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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김천, 철도차량 생산거점 지역으로 부각
㈜로윈 김천공장에 550억원 투자, 140명 고용창출 기대

 

경북 김천지역이 철도차량 생산거점지역으로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

경북도는 19일  오후 2시 경북도청 사림실(3층)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김재철 로윈 대표이사, 박보생 김천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로윈의 김천공장내 철도차량 생산시설 확충과 시험선로 구축과 관련하여 550억원을 투자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로윈은 이번 투자를 통해, 월 10량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는 김천공장의 철도차량 생산능력을 2019년까지 월 20량으로 끌어올려 지난 2015년 수주한 서울메트로 지하철 2호선 전동차 200량 공급 및 후속 발주물량 추가수주에 대비하기 위해 생산시설을 확충하고,

제작 완료된 차량의 주행시험을 위해 1km연장의 시험선로 2개를 구축하여 국내 및 해외 철도차량 시장에서의 도약을 위한 초석을 마련할 계획이다.

㈜로윈은 경남 창원에서 지난 2008년 김천으로 이전한 기업으로서  객차, 화차, 경전철을 생산하고 있으며, 특히, 중소기업으로서는 유일한 전동차 완성업체로서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난 2013년도 서울도시철도 7호선 전동차 56량을 공급한바 있다.
현재 국내 전동차 신규수요가 연 6천억원 규모로서 탄소 배출가스 규제 등 환경과 에너지 중요성이 부각되어 친환경 철도차량의 수요가 급속이 증가 될 것으로서 예상되고 있다.

경북도는 로윈의 이번투자로 철도차량 제작업체의 필수 기반시설인 시험선로가 구축됨에 따라 기업의 김천지역 추가투자 기반을 확고히 하는 한편

로윈이 철도차량 완성차업체임을 감안 향후 협력업체의 동반 투자 및 고용창출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으며 이미 로윈의 3개 협력업체가 김천일반산업단지에 새로운 둥지를 틀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주식회사 로윈의 김천지역 재투자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이번 투자로 140여명 신규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며, 앞으로 로윈의 추가 투자 및 협력업체들의 동반 투자유치를 통해 지역내 젊은 인재들이 더 많이 채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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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우 기자 (press@phn.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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