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 흥해읍에서는 지난 7일 포스코 자매결연 부서인 포스코 압연설비그룹을 방문하여 상호 협력방안과 우호증진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강창호 개발자문위원장, 박성환 허수아비축제위원장, 김성예 새마을부녀회장, 윤상배 죽천2리장 등 주민 20여명이 포스코 창립 48주년을 맞이해 자매부서인 포스코 압연설비그룹을 방문해 떡, 과일 음료수 등을 전달하고, 최근 철강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죽천2리와 자매부서인 포스코 압연설비그룹은 매월 셋째주 토요일마다 마을을 방문해 하천 정비, 농번기 영농지원, 어르신 집수리 등 많은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8:12:42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