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22일 회의에서 경북도당 오중기 위원장을 포항시 북구 후보로 전략공천하기로 의결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이번 전략공천은 경북의 오중기 도당위원장을 포함해 서울 강남갑에 김성곤 등 총8곳을 험지로 지정해 전략공천 하했다고 발표했다.
오중기 경북도당위원장은 당원의 요청에 따라 전략지역 비례대표에 도전해 뜻을 이루지 못했으나 험지인 경북에서 당 지도부와 야당지지 세력의 요청을 거부하지 않고 정면으로 새누리당의 후보와 지역구 선거에서 당당히 경쟁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으로 알려진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8: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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