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민과 함께하는 ‘구룡포 아라장터’(벼룩시장)가 초록우산 구룡포 아동복지위원회 주관, 주최, 구룡포 읍사무소 후원으로 개최했다.
지난19일 화창한 봄 날씨에 ‘아라장터’가 5회 째 열린 이 날은, 구룡포 새마을 부녀회, 푸른포항21,농협여성대학총동창회,수협전국여성어업인 연합 구룡포 지회,구룡포해녀협의회,구룡포아동자치회,구룡포아동복지위원회,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등 후원으로 다양한 물품을 선보였다.
오전11시부터 오후4까지 행사한 수입금 220만원의 짭짤한 수입을 올려, 주최자 측과 후원단체에서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여기서 발생되는 수입금의 20%는 ‘서로 보살피는 마을 만들기’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으로 5년째 접어들고 있다.
이 행사에 동참한 ‘구룡포 아동자치회’(구룡포 초등학교)서는 어린 고사리손으로 ‘문어 풀빵’을 굽어 관광객에게 판매하는 모습이 대견스럽기만 했다.
또한 ‘(사) 세계 한궁협회 포항지회’에서 ‘한궁’의 건강에 좋은 점을 홍보 차 참석해 시범을 보임으로 해서 남녀노소, 장애인에게 좋은 정보를 설명을 했다.
포항시 관내에서는 벼룩시장을 처음 하는 행사로, 타 읍 면에서 벤치마케팅 차 현장 상황을 보는 등 관심 깊게 보는 것도 구룡포의 또 한번의 선진화 면모를 보여서 주목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황보관현 초록우산 구룡포 아동복지 위윈회 회장은 “해마다 이 행사를 년 4회 기준으로 개최를 하고 있다”고 “설명을 하면서”행사 때마다 많은 분들이 동참과 성원을 해 줘서 너무 고맙다“ 고 화환 웃음을 지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8: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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