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교육지원청에서는 17일 포항중앙초등학교 도서관에서 학습코칭단 및 학습상담사 57명을 대상으로 경북동부지역 학습클리닉센터 전반기 개강식과 함께 학습코칭단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학습코칭단 위촉장 수여 및 학습코칭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위해 류영애 수석교사(포항해맞이초)의 학습 부진아에 대한 맞춤형 학습 전략과 김정숙 수석교사(흥해남산초)의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감을 향상시키고 행복한 교실을 만들기 위한 감정대화, 감정코칭에 대한 강의로 학습코칭단의 전문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됐다.
경북동부지역 학습클리닉센터장인 김명옥 초등교육과장은“학습클리닉센터의 찾아가는 맞춤형 학습서비스를 받은 학습부진 학생들이 학교생활 적응 및 학습 능력 면에서 긍정적인 변화와 학부모들의 높은 만족감이 보여졌다. 그 중심에는 학습코칭단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한 결과로, 올 해도 더욱 더 분발해줄 것”을 당부했다.
경북동부지역 학습클리닉센터는 경북동부지역(포항, 영덕, 울진, 청송, 울릉)학습부진 학생의 인지․정서․행동 등 다각적인 학습부진 원인 진단을 통한 ‘찾아가는 맞춤형 학습서비스’ 제공과 정서․행동장애 학생들을 위한 치료비 지원 체계를 마련하는 등 경북동부지역의 기초학력 증진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병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