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엑스포 ‘솔거를 깨우다 소나무 그림전’ 개막 - 경북방송 (GBS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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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03월17일 11시37분 1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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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경주엑스포 ‘솔거를 깨우다 소나무 그림전’ 개막
최양식 경주시장 “그림전 경주에서 열려 자부심 느껴”




 

경주 솔거미술관의 2016년 첫 기획전시인 ‘솔거를 깨우다 소나무 그림전’ 개막식이 16일 오후 5시 솔거미술관 야외무대에서 열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최양식 경주시장, 권영길 경주시의회 의장, 이두환 경주엑스포 사무차장, 윤범모 경주엑스포 예술총감독과 김기조 경주문화원장, 최용석 경주 예총의장 등 주요 예술단체장, 장이규·구명본 작가, 지역예술인 및 일반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솔거를 깨우다 소나무 그림전’의 개막을 축하했다. 



경주엑스포와 (사)한국미술협회 경주지부의 공동주관으로 열리는 ‘솔거를 깨우다 소나무 그림전’은 신라의 전설적인 화가인 ‘솔거’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소개하고, 이 시대 솔거의 후예라 일컬을만한 역량있는 작가들의 소나무 그림을 선보이기 위해 기획됐다.


이두환 경주엑스포 사무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2016년 경주 솔거미술관 첫 기획전 개막식에 참석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솔거미술관을 지역을 대표하는 고품격 문화공간으로 더욱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이어진 축사를 통해 “신라를 대표하는 화가인 솔거의 소나무 그림을 모티브로 한 그림전이 예술의 본향 경주에서 선보이게 되어 경주시장으로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솔거미술관이 자연 속에 있는 미술관이면서 지역민, 지역예술인들이 함께하는 공간이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대중들에게도 친숙한 ‘소나무’라는 소재를 통해 6인의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세계를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열리고 있는 1부 전시는 장이규, 구명본 작가의 전시로 3월2일부터 4월10일까지 열리며 2부 전시는 류명렬, 윤상천 작가의 전시로 4월13일부터 5월22일까지 열린다. 3부 전시는 백범영, 송승호 작가가 나서며 5월 23일부터 7월 3일까지 열리게 된다.  


이번 ‘솔거를 깨우다 소나무 그림전’ 전시는 솔거가 살았던 신라시대부터 지금의 21세기를 관통하는 ‘소나무’라는 하나의 소재를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과 시각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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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광 기자 (cde1234@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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