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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03월10일 20시15분 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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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상주감시험장 ‘2015년도 감 연구분야 성과보고회’개최
10일, 상주감시험장에서 감연구회원, 관계자 등 70여명 참석

 

경북농업기술원 10일 상주감시험장에서는  2015년도 감 연구분야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상주, 청도, 예천, 문경, 안동, 구미, 의성 등 감 재배 및 곶감 생산농가로 구성된 지역별 감연구회 운영위원들과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신 개발기술의 신속한 보급과 새로운 육성품종의 특성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있는 볼록총채벌레, 둥근무늬낙엽병 방제대책과 이상기후에 대비한 안전한 곶감생산 기술을 공유해 농업인의 역량 강화를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먼저, 상주감시험장 조두현 장장은 지난해 감연구분야 성과와 2016년 연구추진방향을 보고하고 새로운 기술의 확산을 위한 토론과 전시된 60품종의 곶감에 대한 특성평가로 진행됐다.


지난해 주요 연구성과로는 감 우량품종 육성 연구 등 14개 연구과제를 수행해 조숙 곶감용 ‘금동이’품종보호출원, 수분수용 ‘사랑시’통상실시, 곶감갈변방지방법 등 5건의 특허출원을 하고 ‘나뭇가지유인장치’등 2건을 특허 등록했다.


또한 ‘감증류주제조방법’등 2건은 산업체에 기술이전을 실시했고 ‘둥근무늬낙엽병 조기진단기술’등 6건의 새로운 현장활용기술을 개발해 기술교육 등을 통해 농가에 보급했다.
 

이날 참석한 농업인들은 한-중FTA 발효로 중국산 저가 곶감의 수입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며 전시된 60종의 곶감을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특성을 평가하고 중국 곶감과의 경쟁력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다.


박소득 경북농업기술원장은“FTA개방으로 국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새로운 기술과 작목 개발, 국내외 생산동향 등에 대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젊은 층과 틈새시장을 겨냥한 다양한 가공품 개발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 감 재배면적은 27,988ha로 사과에 이어 두 번째, 총 생산액은 5,929억 원으로 전체 과실 생산액의 14%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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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철 기자 (press@phn.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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