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관광 활성화위해 전담여행사 한자리에 - 경북방송 (GBS TV)
  • HOME
  • 즐겨찾기추가
  • 시작페이지로
회사소개 설문조사
모바일보기
회원가입 로그인
2025년06월22일sun
기사최종편집일: 2025-06-20 09:46:15
뉴스홈 > 사회.교육 > 사회
2016년03월09일 18시45분 459
글자크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경북관광 활성화위해 전담여행사 한자리에
중국인 대구·경북 방문의 해 성공 추진위한 사업설명회


 

 


경북관광공사는 9일 안동 리첼호텔에서‘2016 중국인 대구․경북 방문의 해’를 맞아 중국인을 비롯한 국내외 관광객의유치 및 증대를 위한 ‘2016 경상북도 국내․외 전담여행사’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사업설명회는 경상북도와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관계자 및 국․내외 전담여행사 대표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담여행사 지정서 수여를 시작으로 사업방향 설명 및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내용에 대한 소개와 질의응답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설명회를 통해 공사는‘2016 중국인 대구․경북 방문의 해’를 맞아 중국인 관광객 유치 필요성을 강조하고, 중국관광객 인바운드 여행사에 대한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국내외 마케팅, 홍보 지원 등의 적극적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2016 경북관광 중점사업으로 신라왕경 복원 현장투어, 7번 국도(블루로드), 삼국유사(판각과정) 등을 상세히 설명하고 신규 테마관광상품 개발 및 관광객 유치를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김대유 경북관광공사 사장은 “개별관광객이 증대하고 있다지만 단체관광객 유치를 위해서는 전담여행사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사업설명회를 통해 업계가 필요로 하는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실질적인 관광객 유치증대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또한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2016 중국인 대구 경북 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경북도 전담여행사 운영은 경북도의 관광상품 개발, 홍보, 판매촉진 등 경북관광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영향력이 있는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올해 전담여행사는 지난 2월 공모를 통해 국내외 20개 업체가 선정되었다.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뉴스스크랩하기
도현주 기자 (press@phn.kr)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사회섹션 목록으로
다음기사 : 포항북부소방서, 2016년도 봄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2016-03-09 19:35:40)
이전기사 : 포항시, 용흥동 현대고가교~한신사거리간 안전시설물 설치 (2016-03-09 18:38:39)

인사이동
회사소개 개인정보보호정책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공지사항 독자투고 기사제보 입사지원
Copyright ⓒ 2007 경북방송 All rights reserved.
본 신문에 게재된 기사, 링크에 대한 모든 법적권리와 책임은 기사작성자 경북방송에게 있습니다.

제호 : 경북방송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아00053호 | 등록일 : 2007년 9월 4일 | 메일 : parkty22@naver.com
주소 : 경북 포항시 남구 해도동 54-5 3층 | 대표전화 : 054-276-9111 | 팩스 : 0303-3444-2071|
발행인 : 박태윤 | 편집인 : 박태윤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태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