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12일 4.11총선과 관련해 시내곳곳에 걸려있는 현수막과 벽보 등을 전면 철거하고, 시민들이 바라는 친서민적인 행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포항시의 이 같은 발 빠른 조치는 제19대 총선 운동기간 동안 갈라진 민심을 수습하고, 진정으로 시민이 바라고, 시민의 생활이 편한 시정을 실현하여 지역발전과 화합을 추진코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와 관련해 박승호 시장은 이번 선거기간동안에 당선자와 후보자들이 지역발전을 위해 여러가지 비전을 제시해 준데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박 시장은 “시민과 지역의 화합을 통해 상생 발전할 수 있기 위해서는 서로가 조금씩 양보하고 이해하면서 감사하고, 나누는 분위기가 조성될 때 지역발전에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며 “현재 시 차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감사나눔 운동을 53만 시민 모두가 공유할 수 있도록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