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포항북구 허명환 예비비후보는 8일‘의사소통 중심 영어공교육 정책세미나’가 열린 포항교육지원청을 찾아 영어 공교육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허명환 예비후보는 각계 전문가 및 학부모들과 인사를 나누고 세계 공통어인 영어의 중요성을 개진하면서 기존 문법 중심 영어교육의 폐단을 지적하고 의사소통 중심의 영어교육이 이뤄져야 한다는데 공감을 표하며 세계화를 위한 공교육으로서 영어교육을 강조했다.
또 “원어민 보조교사가 격감하고 있는 현실에 정부가 바뀔 때마다 변하는 일관성 없는 교육정책의 부정적인 면은 우리 교육의 경쟁력을 약화시키고 사회모순을 부추기고 있다”고 우려하며 “교육정책의 시급한 개선이 요구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