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지난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사회에 갓 입문한 새내기 공무원인 복지정책과 최원영, 지리정보과 박지혜 주무관이 함께 1천여 공직자를 대표해 공무원 헌장을 낭독함으로써 새내기 공무원의 신선함을 전하고 전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공무원 헌장 낭독은 지난 1월, 인사혁신처가 1980년에 제정된 공무원 윤리헌장을 시대의 흐름과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국민과 미래 세대가 원하는 새로운 공직가치를 담아내어 개정‧시행함에 따라, 우리시 또한 공무원 헌장의 의미를 되새기고 국민을 위한 봉사자로서의 마음 자세와 올바른 공직관을 정립해 시민이 행복한 시민중심의 희망경산을 만들기 위한 각오를 새롭게 다지고자 공무원 헌장 낭독의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향후, 매월 정례조회시 새내기 공무원의 ‘공무원 헌장낭독’ 을 정례화해 이를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원암 장영주 (사)국학원 상임고문을 초빙해 “인문학의 뿌리와 한민족의 철학” 이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으며, 이번 특강은 21세기 문화융성의 시대를 맞아 인문학에 대한 새로운 가치 발견과 한민족의 철학에 대한 이해를 공유함으로써, 경산시 전 공직자의 소양 함양을 통한 시정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강연에서 원암 선생은 인문학의 뿌리는 우리민족의 전통사상인 홍익인간과 일맥상통하는 천(天)‧지(地)‧인(人) 사상에서 찾을 수 있으며, 경산의 장구한 역사와 문화속에서 천지인 사상에 대한 스토리텔링 통한 경산의 발전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