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포항 구룡포 수협 대 회의실에서는 ‘2015년도 결산감사 보고와 함께 총회’를 가졌다.
감사결산 보고 종합평가서(감사,최병철, 김수동)에 의하면,2015년도 결산결과 총 사업실적은 2,754억원으로서 전년도 대비 7.6%인 229억원이 감소하였으며, 각 사업별 주요 증감내용에 판매사업 위판고 2014년도 1,117억 원,대비 약 142억원이 감소한 975억원이, 주 어종인 오징어감소로 어획량과 어가 감소한 반면, 구매사업(면세유류)은 2014년 매출액 232억원 대비 약 81억원 감소한 151억원이고, 제빙,냉장,냉동을 포함한 이용가공사업의 이용고는 2014년6억84백만원 대비 78백만원이 증가한 7억62백만원이며, 상호금융사업 예탁금잔액은2015년도1,941억원으로 2014년 대비 98억원이 증가하였고, 상호금융대출금은 전년대비 17억원이 증가한 1,305억원을 운용하였으며, 공제사업의 공제료 부분에서는 목표(95억원)대비 119%인 113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또한 장기지점(양포)에서 103억원의 위판고의 달성과,호미곶지점은 위판사업개설이래 처음으로 73억 원을 달성했다.
2011년도 개점한 경기도 광명지점(예탁금 527억원,대출금 511억원)과 우리구역 기존 5개 점포도 지속적인 예탁금 증대운동을 펼친 결과, 조합설립이래 최고 예탁금인 1,941억원을 조성하게 됐다.
감사평가서에서는 “특히 상호금융부분은 예탁금증대와 여신증대에 심혈을 기울여 역대 최고액을 조성한 결과와 각 종 충당금을 적립하고도 8억83백만 여원의 흑자로 달성하게 돼 수협 임직원들이 불철주야 총력을 기울인 결과이고 2016년도에도 상호금융 사업부분은 물론이고 일반 사업부분도 크게 발전되어 많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 이날 총회에서도 32개 어촌계 대표 39명의 대의원이 질서정연한 회의 개최해 민주주인 적 문 답 형식이 선진수협의 면모를 보였다.
김현찬 수협대의원은 “집행부가, 방대한 ‘결산 감사 결과 보고서’를 당일 대의원에게 배부하는 것은 바람직 한 일은 아니다”며 지적을 하면서 “앞으로 감사보고서는 총회 일주일 이전에 대의원들이 볼 수 있도록 해 달 라”고 당부를 했다.
한편 김재환 구룡포 수협장의 개회 및 인사말에서 “작년에 오징어 판매 손실금에서 다행히 충당금으로 위험부담은 없을 것이며, 오늘 총회에서 대의원님들의 기탄없는 회의에서 잘못된 부분은 지적을 하고 잘 된 부분은 칭찬을 해 달라”면서 기탄없는 회의가 되도록 인사로 대신했다.
구룡포수협은 32개 어촌계, 임직원 81명(조합장, 상임이사,이사,감사 포함) 39명의 대의원이 조직체가 구성돼 있고 현재 조합원 2,347명, 총 출자 8십6억99,777,522원의 출자금을 달성해 1인당 평균출자 370구좌(1인 평균 3,70만원)로 전국 거대조합으로 거듭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