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북구청은 지난 24일 산불방지 총력을 위해 북구 흥해읍 도음산 정상에 산불감시탑을 신설해 흥해 지역 감시망을 보강했다.
이번 산불감시탑 신설은 북구 관내 13개소의 감시탑을 운영하고 있지만 지역이 넓은 흥해읍 지역은 남송리에 감시탑이 1개소밖에 없어 감시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도음산 정상에 감시탑을 설치해 흥해읍 학천, 초곡, 대련, 이인리 지역을 보다 밀착감시 할 수 있게 되었다.
산불방지 총력을 위해 130명의 산불감시원과 15명의 전문 진화대가 북구 관할 전역을 담당 구역별로 맡아 철두철미하게 감시활동과 초동진화에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산불은 초동진화가 중요한 만큼 산불을 빨리 발견할 수 있는 전망대를 추가로 1개소를 설치해 감시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월규 북구 산업과장은 “항상 취약지로 생각되었던 도음산 부근에 감시탑을 설치해 감시 기능을 보강하게 되어 다행으로 생각하며 보다 감시활동을 철저히 해 단 한건의 산불도 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