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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02월24일 22시03분 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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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포항시 선제적 제설작업으로 시민불편 최소화
구룡포, 호미곶 등 국도, 지방도 51㎞ 구간, 염화칼슘 88톤 살포



  

   

포항시는 24일 구룡포읍과 호미곶면 등지에 폭설이 내리기 시작하자


이재춘 포항시 부시장 주재로 포항시재난종합상황실에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갖고 시민불편 최소화 대책마련에 들어갔다.

   
시는 즉각 대설주의보를 발효하고 주요고갯길 및 취약지구, 시설물 등 점검에 들어갔으며, 오후1시 30분경 대설경보를 발효하고 포항시청 직원 1/2 근무지시를 내렸으며, 구룡포읍, 호미곶면, 동해면, 장기면 주요 간선도로 및 취약지구 제설작업에 들어갔다,

  

 
당초 60%~80%의 강수 확률의 기상전망과는 달리 24일 오후2시 기준 구룡포읍 20㎝, 호미곶면 18㎝의 폭설이 내리자 덤프, 백호우, 청소차, 트렉터, 그레이더 등 88대의 장비와 공무원, 수로원, 군인, 주민 등 224명을 투입했다.

   
특히 구룡포읍, 호미곶면, 동해면을 잇는 지방도 929호선 29km 구간과 장기면, 구룡포읍, 동해면을 잇는 국도 31호선 22km 구간에 염화칼슘 88톤, 염수 7,200리터, 소금 10톤을 살포, 제설작업을 벌였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주요 간선도로, 이면도로에 제설장비와 인력을 총 동원해 퇴근길 교통불편을 최소화하고 밤늦게 기온이 떨어져 빙판길 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발빠른 제설작업을 지시했다.

   
한편 이번 폭설은 지난 6일 설명절 때 구룡포읍과 호미곶면 등지에 내린 기습폭설과 같이 동해안 바닷가 지역에만 내려 지역민들은 기상이변이라고 말하며 의아해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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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윤 기자 (parkty22@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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