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선숙 선거대책본부장
지금까지 나타난 결과에 대해서 민주통합당의 입장을 선거대책본부장의 자격으로 말하겠다.
국민들의 선택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 저희 민주통합당과 민주통합당의 후보들을 지지해준 분들께 감사드린다.
저희 민주통합당은 여러 미흡함으로 인해서 현 정부·여당에 대한 심판 여론을 충분히 받아 안지 못했다. 실망시켜드려 죄송하다.
이것이 승부의 관건으로 봤던 투표율에서 나타난 것으로 생각한다.
지역에서 고군분투한 후보들께 죄송스럽다. 특히 강원과 충청, 영남지역에서 힘든 싸움을 벌여왔던 후보들께 죄송하다.
그러나 저는 오늘의 결과가 이명박 정권과 박근혜 위원장의 새누리당이 지난 4년간 만든 재벌특권 경제와 반칙과 비리의 정치에 대해 국민이 용인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민주통합당은 오늘의 의미를 깊이 반성하고 새겨서 국민이 기대고 의지할 수 있는 정당으로 거듭 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할 것이다.
다시 한 번 죄송하고 감사하다.
2012년 4월 11일
민주통합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