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청은 계속되는 한파로 인해 산불진화헬기의 취수용수 확보에 총력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구청에서는 동절기 산불예방을 위해 산불진화헬기의 취수장 55개를 지정해 관리해오고 있으나, 최근 지속된 한파로 인해 천마지등 47개소가 결빙되어 취수가 불가능하며, 매산지등 7개소만 취수가 가능해 흥해지구 및 청하·송라지구 등 지구별로 취수가능지 확보에 나섰다.
이에 지난 25일부터 죽장 석계지를 시작으로 결빙상태를 확인해 얼음깨기(5m×5m) 작업을 실시해 지구별 2개소 이상 취수지를 확보 할 계획이다.
김월규 산업과장은“결빙지 얼음깨기를 통한 취수지 확보 뿐만 아니라 읍면별 살수차량의 야간 보온덮개 피복 및 물탱크 부동액 충전등으로 동절기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