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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12월25일 14시45분 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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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연말 공연 선물 ‘정동 댄스 with 경주’
29일 오후 3시30분 경주엑스포 공원 내 문화센터, ‘무료’기획공연



 

연말을 맞아 무료로 펼쳐지는 수준높은 기획공연 선물이 경주엑스포 공원내 문화센터 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오는 29일(화) 오후 3시30분 열리는 ‘정동 댄스 with 경주’는 정동극장(극장장 정현욱)이 경주브랜드공연 ‘바실라’와 다양한 공익사업을 통해 지역민들로부터 얻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준비한 무료기획공연이다.

이번 ‘정동 댄스 with 경주’는 지금까지 경주브랜드공연 ‘바실라’의 무용수로 활동했던 25명의 출연진들이 오롯이 자신들의 역량으로 만들어 낸 창작공연을 관객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라 더욱 기대를 얻고 있다. 작품 구상부터 공연을 올리기까지 김성욱 연습감독을 비롯한 3명의 출연진이 안무가로 각 팀을 이뤄 무대를  준비했다.

‘정동 댄스 with 경주’는 지역민들에게는 새로운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출연진들에게는 자신의 예술적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자리이다.

공연은 ▲HJ Project 팀의 ‘연(蓮) 진흙 속에 핀 꽃’(이호준 안무, 이호준, 석지은, 이예진, 장나겸, 천소현, 황아람 출연)으로 시작한다. TV프로그램 ‘댄싱9’ 시즌 2에서 고운 선과 폭넓은 감정 표현으로 주목받았던 댄서 이호준이 안무가가 되어 연꽃을 통해 인생의 번민을 통한 깨달음을 한국적인 창작무용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두 번째 작품 ▲파라다이스 팀의 ‘情...’(채명성 안무, 채명성, 김경동, 김수영, 이현석, 유세환, 황정현 출연)은 현대무용을 바탕으로 청춘을 돌아보는 작품이다. 적막한 사회 속에서 생존하기 위해 지치고, 고군분투하는 우리의 모습을 아름다운 몸짓으로 무대 위에 올린다.

세 번째 작품은 ▲Mikmaq soma dance project 팀의 ‘좋은 친구들’(한성 안무, 한성, 김민지, 남기홍, 서별이, 전영화 출연)이다. 경주브랜드공연 ‘바실라’의 주인공 아비틴 역을 맡고 있는 한성이 안무한 작품으로, 친구 관계가 가지는 양면성에 대한 통찰과 회의를 한국 무용으로 풀어낸다. 

마지막으로 ▲김성욱프로젝트와 팀 소나기가 준비한 ‘별빛 소나타’(김성욱 안무, 김성욱, 김동환, 김종목, 김지훈, 김다솜, 임정은, 정현주, 최우석 출연)가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 작품은 블랙코미디 형식의 무용극으로 인간의 희노애락과 신체의 모든 움직임을 한국 무용으로 담아내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소요시간은 약 2시간이며, 관람은 전석무료다. 페이스북(
www.facebook.com/jdsilla)과 전화(054-740-3813)로 좌석 예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당일 공연 1시간 전인 2시 30분부터 현장 매표소에서 관람권을 배부한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페이스북과 정동극장 홈페이지(www.jeongdong.or.kr)로 확인 할 수 있다.

경주엑스포와 정동극장은 경주시민들과 경주를 찾은 관광객들이 다양한 문화를 향유하고 즐길 수 있도록 2016년에도 다양한 콘텐츠 발굴과 기획에 힘을 모은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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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cde1234@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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