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6일 포항시청 문화동 대잠홀에서 열린 제20회 포항MBC·삼일 문화대상에서 사회봉사부문 본상을 수상한 구룡포 아동복지위원회 황보관현 위원장이 상금 전액(400만원)을 포항지역 아동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문을 두드렸다.
황보관현 위원장은 구룡포 출생으로 초등학교 중학교를 거쳐 구룡포종합고등학교 상업과를 졸업 후 현재 구룡포수협 중매인 35번 동우물산 대표로, 지역사회에 남다른 애정과 열정을 가지고 있다.
1978년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상업과 동문회를 조직하여 후배양성을 위한 장학금 조성활동을 시작으로 38년간 변함없이 지역사회발전을 위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솔선수범하는 삶의 자세로 생활하고 있는 그는 현재 구룡포아동복지위원장을 역임하여 ‘아이들이 행복한 구룡포 마을 만들기’를 앞장서고 있으며 최근 서울페럼타워에서 열린 어린이재단 복지사업컨퍼런스에서도 구룡포 마을사업관계를 많은 사회복지사들에게 소개해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커서 위원장님 같은 어른이 되고 싶어요.”라는 아이들의 말을 전해들은 황보위원장은 “앞으로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는 어른이 되기 위해서 변함없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