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일선 학교의 교육환경 개선사업과 각종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2012년 교육경비 보조금 13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 2월 15일부터 100교에서 접수 신청을 받아 3년 연속 지원학교 제외, 1학교 1사업지원 원칙, 사업비 4천만원 이하 지원 등의 자체기준에 따라 조정된 내용을 반영, 지난 3월 27일 포항시 교육경비보조금심의위원회에서 지원대상 학교와 지원금액을 결정했다.
이번에 지원되는 교육경비보조금 세부내역을 살펴보면 전체 88개교에 각종 교육관련 프로그램운영사업 3억5백만원, 교육정보화사업 3억1백만원, 교육환경개선사업 3억1천8백만원, 체육․문화시설 확충사업에 1억9천1백만원 등 총 13억으로 일선 학교의 교육환경 개선 등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포항시는 늘어나는 교육수요와 시민들의 교육에 대한 욕구을 충족시키기 위하여 2011년 3월 ‘포항시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여 교육경비 보조기준액을 종전 시세의 3퍼센트 범위 안에서 지원하던 것을 5퍼센트로 상향 조정해 지속적으로 교육지원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2012년에 포항시에서 각종 학교에 지원하는 전체 교육경비의 주요 내용을 보면 읍․면지역 초․중학교 무상급식 지원 32억4천5백만원, 우수 농수축산물 식재료 구입지원비 24억2천5백만원 등 학교급식에 64억3천9백만원, 창포중학교 다목적 강당 건립비 등 체육․문화공간 설치에 10억4천6백만원, 교육시설․환경 개선 및 교육과정운영 지원사업에 47억6천2백만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