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청은‘장기면 읍내2지구’지적재조사사업 지구 지정을 위해 지난 18일 장기면 읍내리 마을회관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설명회에는 장기면 읍내리 55번지 일원 228필지(면적 78,115㎡)에 대해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사업의 필요성과 사업 진행 과정 등에 대해 설명한 뒤, 궁금한 점에 대한 질의 답변 형식으로 진행됐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100여 년 전 작성되어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는 지적공부의 불일치한 등록사항을 새로이 조사, 측량해 바로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목적을 두고 오는 2030년까지 연차적으로 추진되는 장기 국책사업이다.
이번 지적재조사사업으로 경계확인을 위한 측량비용, 경계분쟁에 따른 소송비용 부담을 크게 절감시킴은 물론 불규칙한 토지모양 정형화, 지적도상 도로에 접하지 않는 토지를 현실 도로와 접하도록 경계를 조정함으로서 토지이용 가치가 증대될 것이라며” 지적재조사사업이 종료되는 2030년까지 더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