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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12월17일 16시34분 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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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졸업은 배움의 끝이 아닌 새로운 출발
제33기 (사)대한노인회경주시지회 부설 노인대학 졸업



 

경주시가 주최하고 (사)대한노인회경주시지회 부설 노인대학이 주관하는 2015년 제33기 (사)대한노인회경주시지회 부설 노인대학 졸업식이 15일 학생, 지회임원, 내빈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1982년 4월에 설립되어 올해로 33년째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부설 노인대학은 고령화 시대에 노년기를 맞이한 어르신들이 각종 교육의 기회와 모임을 통해 변해가는 사회에 적응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토록 하기 위해 운영되는 대학으로 올해로 총 4,01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지난 3월 입학식을 시작으로 10개월 동안 지역의 만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 2시간씩 지역명사를 초청하여 노인지도자의 역할, 교양 및 정서교육, 건강관리, 레크리에이션, 취미생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생활 및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수료식에는 25명의 어르신이 (사)대한노인회경주시지회장 표창장과 함께 수료생 175명의 어르신들에게 노인대학 수료증을 수여하였으며, 올해 노인대학은 배움에는 끝이 없다는 말을 몸소 실천하고 노인대학이란 단어가 무색할 만큼 배움에 대한 열의가 대단했다.

박태수 시민행정국장은 축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과 노력에 경의를 표하며, 10개월 동안 노인대학 교육과정을 수료하시고 영광스러운 졸업을 하시는 모습이 자랑스럽다”며, “노인대학에서의 배움을 바탕으로 행복이 가득한 노후생활을 영위하시길 기원하며, 지역사회 발전의 길잡이가 되어 주실 것”을 당부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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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cde1234@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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