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관리공단 포항지사는 16일 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목표 3배수 달성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무재해운동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자율적인 운동으로 사업장 내의 모든 잠재적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견해 산업재해를 줄이는데 목적이 있다.
그동안 포항지사는 무재해 달성을 위해 주기적인 안전교육과 작업전 위험예지훈련, 위험요소 사전제거 및 차량 운행전 안전점검을 자체 시행해 사고요인을 원천 차단하는데 주력해 왔다.
공단 포항지사장은 “무재해 3배수 달성은 지사 전직원이 함께 안전한 현장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위험요소를 계속 줄여 4배수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9: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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