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수연 포항시 연합회’(회장 허오룡)가 포항 구룡포의 특산품인 꽁치과메기, 오징어 피데기를 타 지역에서 홍보시식회를 열어 구룡포를 알리는데 앞장을 섰다.
‘한수연 포항시 연합회’는 지난 4일 선견지 견학 차 강원도 삼척시 ‘대금굴’ 앞에서 전국에서 관광차 찾아오는 관광객상대로 구룡포의 특산품인 꽁치과메기와 오징어 피데기를 즉석에서 좌판을 만들어 시식회를 열고 준비해간 판프렛을 나눠주는 등 지역특산품을 알리는데 많은 노력을 했다.
다행히 날씨가 좋아 많은 관광객이 찾아와 시식회에 동참을 해 꽁치과메기와 오징어 피데기를 맛을 보여, 즉석 에서 "구매를 원하는 관광객도 있었다"고 특산품의 가치가 인정됐다.
허오룡 한수연 포항시 연합회 회장은 “우리단체가 비롯 선견지 견학차 삼척지역으로 갔지만 이 기회에 구룡포 특산품인 수산물을 알리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았다”며 행사 취지를설명했다.
'한수연'은 '한국수산업 경영인 연합회'로 조직화돼 중앙회와 도회가있고 시회로 구분돼있어 어업경영인을 지원하고있는 단체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8: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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