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읍 복지위원회는 4일 포항시 남구 오천읍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을 찾아가 이삿짐 나르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3년전 남편과 사별하고 2명의 아이들을 양육하는 있는 오천읍 거주 한 다문화가정에서 기간만료로 다른 원룸으로 이사를 가야 하나, 인력이 없어 이주를 할 수 없다는 소식을 들은 오천읍 복지위원회 이상돈 위원장과 김경주 복지위원외 2명의 자원봉사자가 이삿짐 나르기 봉사활동을 펼쳐 주변의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김경주 오천읍 복지위원은 “다른 나라에서 우리나라로 시집와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다문화가정 애기엄마들이 복지시대 애국자들”이라며, “이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 빨리 우리나라 생활에 적응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