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기업 알씨테크(대표 송석열)는 지난 3일 포항 상대동주민센터를 방문해 독거노인 등 동절기 소외된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10Kg) 100포(250만원 상당)를 기탁해와 연말연시『희망 2016 나눔운동』에 적극 앞장 섰다.
포항시 남구 호동에 위치한 알씨테크(주)는 내화물 수리 전문회사로서 지난 수년간 명절과 연말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 기탁 및 사랑의 김장나누기에 적극 동참해왔으며, 상대동에 거주하는 결손가정 2가구와 결연을 맺어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취약지역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 서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의 모범이 되고 있다.
박성대 상대동장은 “매년 이웃사랑 운동에 적극 동참해준 송석열 대표와 직원 여러분의 정성에 감사드리며, 기업이 앞장서 기부를 실천하는 아름다운 모습이 지역 사회에 널리 퍼져 나갈 때 포항의 행복지수도 한층 높아질 것”이라고 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9: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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