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시티 포항 실현을 위한 로봇산업 육성 토론회’가 오는 7일 오후 1시 30분 한국로봇융합연구원 중강당에서 열린다.
이병석 국회의원과 경북도, 포항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이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에는 서진호 한국로봇융합연구원 선임연구본부장이 ‘포항의 로봇산업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정만태 산업연구원 박사가 ‘포항 로봇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제언’을 주제로 발제를 하게 된다.
종합토론은 정완균 포스텍 기계공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문전일 DGIST 부총장, 경진호 한국기계연구원 박사, 김창호 대경로봇기업진흥협회 회장, 이상무 박사가 참여해 토론을 진행하게 된다.
포항은 산업구조 다양화 차원에서 로봇산업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특히 영일만3일반산업단지에는 지난 9월 실증센터 착공식을 한 수중건설로봇사업, 올해 상반기부터 진행되고 있는 수중글라이더 운영네트워크 구축사업, 내년부터 본격 추진되는 국민안전로봇사업과 극한엔지니어링 연구단지 조성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로봇산업과 해양산업의 융합거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포항에서 추진되고 있는 이들 사업의 의미를 깊이 있게 짚어보고, 포항이 명실상부한 ‘로봇시티’로 변신하기 위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방안을 폭넓게 논의하게 된다.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된 로봇산업 육성 방안은 포항시의 로봇산업육성 정책 수립 및 조례 제정에 반영될 예정이다.
한편 지역의 미래 로봇 꿈나무 양성을 위한 어린이 로봇 체험캠프가 오는 7일 오후 4시 포항 선린애육원을 시작으로 지역 10곳의 사회복지시설 및 지역아동센터를 순회 방문하면서 열리게 된다. 내년 2월 말까지 열리는 이번 로봇캠프 체험교실에는 150여 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