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북장복)에서 지난 11월30일부터 12월2일까지 3일간 복지관 주차장에서‘행복 더하기 2015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북장복의 첫 김장담그기로 포항 문수사에서 배추 1,000포기와 무우를 후원하고 북장복에서 무우채와 양념을 준비했으며, 보경사신도회, 지역 사찰 스님, 현대제철봉사회, 개인봉사자, 직원들이 참여했다.
‘행복 더하기 2015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는 겨울동안 북장복을 이용하는 장애인과 가족들의 점심식사 때 밑반찬으로 제공되고 관내 등록장애인중 저소득과 취약계층, 장애인단체 등에 김장김치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특히 이번 행사는 북장복이 개관하고 처음 맞는 동절기 김장행사로 자원봉사자와 복지관 직원들이 함께 어울려 김장의 모든 과정을 함께해 나눔의 기쁨을 더 느낄 수 있었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 이병석 국회의원의 부인인 신은희 여사도 함께 참석해 김장을 도우면서 “정성껏 만든 김치가 꼭 필요로 하는 곳에 전달돼 저소득층과 장애인들이 행복하게 겨울을 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북장복 혜봉 관장은“처음하는 행사라 서툴지만 좋은 재료에 정성을 다했으니 맛있는 먹거리가 될 것"이리며"저소득 장애인들의 겨울김장에 대한 걱정과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북장복의 김장담그기는 김영국 사무국장을 중심으로 전직원이 참여해 지난 3일 동안 자원봉사자들과 어울리며 김장담그는 방법을 배우고 나눔의 기쁨을 함께하는 시간이 되었다는 것이 직원들의 후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