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면 월포․용두 어촌계 50여명은 지난 28일 토요일 동절기를 맞아 대대적인 해양쓰레기 수거작업을 실시했다.
안화준 어촌계장은 “양식장에서 유실된 폐스트리폼을 비롯한 연근해어선에서 투기되는 폐기물, 하천지역에서 유입되는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를 통해 선박의 안전사고 예방과 깨끗한 해양환경 개선으로 생태계 및 어족자원 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향후에도 안전하고 깨끗한 해양환경을 보전하는 일에 최선을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9:34:46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