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대송면은 30일 대송면사무소 직원, 대송면푸른포항 21 회원 30여명과 함께 대송면 제내리 일원에서 음식물쓰레기 30%줄이기 및 2016년 1월부터 시행되는 “음식물쓰레기 전용용기 배출제 전면 시행“에 따른 주민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대송면은 음식물쓰레기 종량제가 정착단계에 접어들었는데도 불구하고 생활패턴 변화 등으로 발생량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그 심각성이 갈수록 더해지는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와 분리배출에 대해 주민들에게 경각심과 실천의지를 다지도록 하고자 이날 캠페인을 전개했다.
대송면 편장섭 면장은 “전용용기 배출제 전면시행에 앞서 캠페인 등을 전개해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앞으로 음식물쓰레기 감량효과가 있을 때 까지 꾸준한 홍보를 전개하겠다”고 했다. .
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9: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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